흔히 개발을 하면서 주석을 달아 주어야 차후 유지보수를 하기가 쉽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주석을 잘 달지 않으면서 주석 없는 소스를 보면 욕을 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오늘 우연히 회사 책꽂이에 꽂혀있던 "디버깅 .NET 응용프로그램" 이라는 책에서 섬뜩하리만큼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 본문 page 239. 하루는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유지/보수하고 있던 내 친구 Francois Poulin이 나에게 오더니 "네가 작성한 코드를 유지/보수할 사람이 있을꺼 아냐. 그런데 그 사람이 사이코야. 그리고 네가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무섭지? 코드를 작성할 때에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작성해야 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