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순대국 (맛있다!), 뽈살 순대국 코로나 시국에 자장면, 족발, 치킨, 칼국수, 삼겹살... 매일 먹던 것만 먹어서 질리던 찰나에 마침 새로 생긴 순대국 간판을 보고 방문. 간판은 도로변에 있는데 살짝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면목역 주변 상권이 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서 불편한대. 그래도 이 집은 바로 앞에 유료 주차장이라도 있다. (청담 순대국 식당 방문하면 2시간에 천원. 아싸!) 내부는 테이블이 4인 기준 10개 정도 있고 벽쪽으로 혼자 식사 할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그리고 역시 새로 생겨서인지 깔끔 수저도 깨끗하고 사실 나는 순대국에 들어 있는 고기를 싫어한다. 머릿고기라고 하나? 그냥 징그러워~~~~ 싫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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